기아, 신형 '니로'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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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2일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고,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주는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로 개성을 살렸다고 기아는 전했다.
기아는 또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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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세대 니로 이후 5년 만에 선보여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의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고,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주는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로 개성을 살렸다고 기아는 전했다.
기아는 또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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