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품질 보장해요"..21개 농수산제품에 도지사인증 부여

김동철 2021. 11.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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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21개 상품을 '전북도지사 인증상품'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39개 상품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21개 상품을 뽑았다.

도지사 인증상품은 수도권 등 지역별 특판행사 참여, 전북 우수상품관 입점, 홈쇼핑·전자 상거래 입점 등의 지원을 받는다.

도 관계자는 "특판행사, 전북 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마케팅을 지원해 전북도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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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21개 상품을 '전북도지사 인증상품'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39개 상품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21개 상품을 뽑았다.

분야별로는 전통 가공식품 12개, 농·축·수산물 7개, 공산품 2개로 내년 1월부터 3년간 인증이 부여된다.

도지사 인증상품은 수도권 등 지역별 특판행사 참여, 전북 우수상품관 입점, 홈쇼핑·전자 상거래 입점 등의 지원을 받는다.

도 관계자는 "특판행사, 전북 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마케팅을 지원해 전북도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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