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탐사] 위드로봇시대① '순자엄마 x 로봇' 하루살기

임상범 기자 2021. 11.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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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의 산업용 로봇을 넘어 이제 우리 가정과 개인의 삶까지 빠르게 파고든 로봇.

로봇과 함께 살아가기는 어떨까? 35만 구독자를 유튜버이자 시골 생활 60년 차인 '순자엄마'가 첨단 로봇 체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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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의 산업용 로봇을 넘어 이제 우리 가정과 개인의 삶까지 빠르게 파고든 로봇. 로봇과 함께 살아가기는 어떨까? 35만 구독자를 유튜버이자 시골 생활 60년 차인 '순자엄마'가 첨단 로봇 체험에 나섰습니다.

기상과 복약 알람부터 집안 청소, 자녀들과 문안전화, 치매 방지용 게임까지 가사 로봇들과 아침 시간을 보낸 순자엄마. 밭일 나갈 때는 사족보행 로봇이 뒤따르고 농사일 할 땐 웨어러블로봇을 입고 안전하게 작업합니다.
로봇이 직접 차려준 새참을 먹고 반려 로봇들의 재롱잔치까지 본 순자엄마는 로봇들과 지낼만하냐는 질문엔 동그라미, 엑스도 아닌 세모를 선택했는데…. 편리하고 또, 유익하지만 현재 개발된 수준의 로봇을 누구나 불편함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기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것.

SBS 탐사보도 콘텐츠, '스튜디오 블랙'이 만든 위드로봇시대.

유쾌하고 솔직한 순자엄마와 로봇의 좌충우돌 하루살기.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슈탐사] 위드로봇시대② 감성까지 표현 로봇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543632 ]
▷ [이슈탐사] 위드로봇시대③ 배달도 서빙도 'YES'…직접 가봤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545070 ]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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