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친환경 농산물 공급 업무협약 체결..ESG경영 확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11. 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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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그룹 사옥에서 황종현 대표이사와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협회장,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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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그룹 사옥에서 황종현 대표이사와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협회장,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SPC삼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유기농, 무농약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국 6만 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태농업과 친환경농업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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