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2월부터 한국 관광객 입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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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다음달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한다.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과 일본 관광객, 숙련된 근로자들과 유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호주 시민과 영주권자 일부에게만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해왔다.
또 지난 21일 여행거품에 합의한 싱가포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호주에 입국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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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다음달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한다.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과 일본 관광객, 숙련된 근로자들과 유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술자와 유학생들이 돌아오는 것은 호주 경제 회복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호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호주 시민과 영주권자 일부에게만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해왔다.
최근 완화 조치로 시민권자들의 해외 친지들이 방문하는 것을 허용했다.
또 지난 21일 여행거품에 합의한 싱가포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호주에 입국을 하기 시작했다.
호주의 많은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에 재정을 크게 의존해왔다. 매년 이들이 사용하는 돈은 호주 경제에 350억호주달러(약 31조원) 어치를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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