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김영삼 대통령 일궈온 대도무문 길 따라 반드시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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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를 맞아 "존경하는 김영삼 대통령님께서 당당하게 일궈오신 대도무문의 길을 따라 반드시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고 김영삼 대통령님 6주기를 맞이하여 대통령님을 추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끝으로 "청년들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시민들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꼭 이뤄내겠다"고 추모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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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를 맞아 "존경하는 김영삼 대통령님께서 당당하게 일궈오신 대도무문의 길을 따라 반드시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고 김영삼 대통령님 6주기를 맞이하여 대통령님을 추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정치사에 깨지지 않는 기록이 있다.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이라면서 "대통령님께서는 스물여섯 살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셨다. 청년 정치인의 원조이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때부터 청년의 불굴의 투지와 열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질주하셨다. 시대교체를 향한 길에 한 치의 물러섬이 없으셨다"며 "그렇게 해서 군부독재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문민정부 시대를 여셨다"고 평가했다.
심 후보는 끝으로 "청년들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시민들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꼭 이뤄내겠다"고 추모사를 맺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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