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한전 영동천로 전선지중화사업 업무협약

장인수 기자 2021. 11.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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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2일 한국전력공사와 영동 1교∼영산동 600m 구간의 전선지중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군과 한전·통신사업자 분담으로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한다.

영동읍 시가지인 이 구간은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꼽혀 왔다.

군 관계자는 "이중 굴착 방지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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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들여 영동1교∼영산동 600m 구간
내년 12월 완료 목표.."안전사고 위험 해소"
22일 영동군과 한전 관계자가 전선지중화사업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2일 한국전력공사와 영동 1교∼영산동 600m 구간의 전선지중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군과 한전·통신사업자 분담으로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한다. 내년 3월에 공사에 들어가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영동읍 시가지인 이 구간은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꼽혀 왔다.

군 관계자는 "이중 굴착 방지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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