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미래지향적 모델로 재탄생"..베일 벗은 기아 2세대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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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니로가 5년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돌아온다.
기아는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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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니로가 5년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돌아온다.
기아는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부는 수평과 대각선 형태의 조합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색상을 적용했다.
또 신형 니로에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의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했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이달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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