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리걸테크 업계 간담회..정보 활용 확대 모색

심동준 2021. 11.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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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법령정보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법제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법령정보서비스 제공 계획 등을 소개했다.

또 법령정보 오픈 API 서비스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었다고 법제처는 전했다.

법제처는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법령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류, 협력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며 "법령정보 데이터가 원활하게 유통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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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법제처는 한국인공지능협회, 리걸테크 기업 관계자들과 법령정보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법제처 제공) 2021.11.22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법제처는 법령정보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 리걸테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리걸테크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 발전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법제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법령정보서비스 제공 계획 등을 소개했다.

업계에서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집 가능 법령 정보 범위가 더 확대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법령정보 오픈 API 서비스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었다고 법제처는 전했다.

법제처는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법령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류, 협력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며 "법령정보 데이터가 원활하게 유통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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