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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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지난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보고서 발간을 통해 경영활동으로 창출되는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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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지난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보고서에서 환경안전보건 경영,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준법 경영 등과 관련된 성과를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보고서 발간을 통해 경영활동으로 창출되는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통합등급 ‘A’ 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이사회의 다양성을 위해 여성 임원 2명을 선임했다. 이어 6월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해 독립성을 보장한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의 화두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보고서는 글로벌 ESG 보고서 가이드 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s) 스탠다드를 따르고 있다. 아울러 객관적이고 투명한 보고서 발간을 위해 전문 검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제 3자 검증도 받았다.
김지희 기자 wa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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