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33명 발표

황봉규 2021. 11.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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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달 16일 시행한 제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3명을 22일 발표했다.

합격자 133명 중 남성이 80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4명, 30대가 4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9%를 차지했고, 10대는 9%, 40대 이상은 12%의 분포를 보였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경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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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지난달 16일 시행한 제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3명을 22일 발표했다.

합격자 133명 중 남성이 80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직렬별로는 연구사가 35명(26%), 농촌지도사가 23명(17%), 운전 9급 20명(15%), 행정 7급 16명(12%) 순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4명, 30대가 4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9%를 차지했고, 10대는 9%, 40대 이상은 12%의 분포를 보였다.

경남도는 이번 임용시험에서 연구사 직렬을 가장 많이 채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커지는 코로나19 검사 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기술계 고졸 전형에 20명이 합격해 학교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공직 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경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임용기관별 등록장소에 임용등록을 마쳐야 한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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