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대전 도심 북쪽 통과구간 선형개량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노선 가운데 대전 도심 북쪽 통과 구간(대전북연결선) 선형개량을 위한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고속열차가 운행 중인 대전 도심 북쪽 구간은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2004년 4월)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속열차가 운행 중인 대전 도심 북쪽 구간은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2004년 4월)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됐다. 선로의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시 승차감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초래했다.
공단은 이러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구간 5.962㎞를 2개 공구로 나눠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700억원을 투입해 2025년 10월 개통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철도 전 노선이 고속 전용선으로 운행될 뿐만 아니라, 고속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와 승차감 개선, 속도 향상, 유지보수비 절감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다 안 가려져”… 99년생 치어리더 볼륨감 '아찔'
☞ 서예지, 슬그머니 복귀?… '이브의 스캔들' 첫 촬영
☞ "장기 어디다 숨겼어"… 이영지, 걸그룹 미모
☞ 한예슬, 언더웨어 광고 B컷 '청순미와 고혹미'
☞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 여경 "당시 기억 없다"
☞ "빨래·마사지 강요" vs "역할 합의"… 제트썬 진실은?
☞ '리마인드 웨딩' 최수종♥하희라, 분위기 어땠나?
☞ 신민아, '갯차' 미공개컷 大방출 "안녕들"
☞ "이게 누구야?"… 정동원, 폭풍 성장 '깜놀'
☞ 지민, '그래미의 여왕'도 반했다… 인증샷 어떻길래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안 가려져”… 99년생 치어리더 볼륨감 '아찔' - 머니S
- 논란 수그러든 서예지,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 첫 촬영 시작 - 머니S
- 이영지, 걸그룹 美모 뽐내는 근황… "장기 어디다 숨겼어" - 머니S
- 한예슬, 언더웨어 광고 B컷 '청순미와 고혹미' - 머니S
-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 여경 "트라우마 생겨 당시 기억 없다" - 머니S
- "빨래·마사지 강요" vs "역할 합의"… 제트썬 '갑질 의혹' 진실은? - 머니S
- '결혼 28주년' 최수종♥하희라, 리마인드 웨딩 "모든 게 은혜" - 머니S
- 신민아, '갯차' 미공개컷 大방출 "안녕들" - 머니S
- "이게 누구야?"… 정동원, 폭풍 성장 근황 '키 20㎝↑' - 머니S
- 방탄소년단 지민, '그래미의 여왕'도 반했다… 인증샷 어떻길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