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군단 리모델링 기념행사 참석한 남영신 육참총장

김선호 2021. 11.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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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학군단 리모델링 기념행사에 참석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왼쪽)이 이해우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남 육군참모총장은 모교 ROTC 후배를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 "지휘관이 되려면 소대원에게 진정한 마음을 주고 가진 것을 희생하며 감성으로 부대를 지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동아대 학군단은 후보생 강의실, 생활지도실, 샤워장, 화장실, 옥상 등을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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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지난 1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학군단 리모델링 기념행사에 참석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왼쪽)이 이해우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남 육군참모총장은 모교 ROTC 후배를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 "지휘관이 되려면 소대원에게 진정한 마음을 주고 가진 것을 희생하며 감성으로 부대를 지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동아대 학군단은 후보생 강의실, 생활지도실, 샤워장, 화장실, 옥상 등을 리모델링했다. [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11.22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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