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이크로 "대표 횡령·배임 혐의 관련 고소장 전달받지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직마이크로(127160)는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혐의설(재답변)' 관련 지난해 9월2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초 조회공시요구 당시의 대표이사 등에게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고소장 등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고소장 등이 전달되는 즉시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며 "고소장 접수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매직마이크로(127160)는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혐의설(재답변)’ 관련 지난해 9월2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초 조회공시요구 당시의 대표이사 등에게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고소장 등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고소장 등이 전달되는 즉시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며 “고소장 접수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요소수에 놀란 정부, 非중동산 원유 수입지원 3년 연장
- [영상] 윤석열, 국제포럼 연설서 '2분 침묵' 해프닝…"잠시 무대준비"
- 박근혜, 지병 치료 위해 병원 입원…퇴원 미정
- '여친과 스님이 나체 상태로'…사찰 급습한 남성, 집행유예
- (영상)美 루이비통 매장에 무장강도 '억대 명품 싹쓸이'
- "내 딸 왜 때려"…경주 스쿨존 초등생 들이받은 운전자 2심서 감형
- "'아미'는 상상했을 것" 방탄소년단, 'AMA' 첫 대상 기염 [종합]
- "300만원 저축하고, 1200만원 받았다"…목돈마련 이렇게
- 돌봄 또 멈추나?…돌봄전담사 ‘8시간 전일제’ 요구 ‘줄파업’ 예고
- 출근이 두려웠던 새내기 간호사… 사망 전 상사에 보낸 메시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