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골 등 15곳 충북 '밥맛 좋은 집' 선정

박재천 2021. 11.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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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2021년도 '밥맛 좋은 집' 15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지정증·현판 수여, 위생용품 구매비 지원, 웹페이지·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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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2021년도 '밥맛 좋은 집' 15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밥맛 좋은 집 현판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 업소는 토담골, 춘향고을 남원추어탕, 전통황실 양고기, 두심온, 아우라지 곤드레밥, 도성 한정식, 행복한 참코다리(이상 청주), 두부마루, 돌바우식당(이상 충주), 황금밥상, 장수가(이상 제천), 속리산 청주휴게소(보은), 진수성찬(옥천), 토방촌(증평), 소담밥집(음성)이다.

이들 업소는 지정증·현판 수여, 위생용품 구매비 지원, 웹페이지·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혜택을 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도내 밥맛 좋은 집은 170곳으로 늘어났다.

도 관계자는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쌀의 수급 및 보관 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상태 등을 종합 평가했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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