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와 독재에 맞선 사람'..YS 고향 거제서 6주기 추도식 열려

한지은 2021. 11.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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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인 22일 고향 경남 거제시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거제시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이 태어난 장목면 대계마을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앞 광장에서 6주기 추도식을 했다.

참가자들은 추모 영상과 공연, 추모 시 낭송 등으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변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불의와 독재에 맞선 대통령님의 치열한 투쟁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만개한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다"며 "고향 거제에서 희망의 길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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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인 22일 고향 경남 거제시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거제시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이 태어난 장목면 대계마을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앞 광장에서 6주기 추도식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자 참석 인원은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99명으로 제한했다.

참가자들은 추모 영상과 공연, 추모 시 낭송 등으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변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불의와 독재에 맞선 대통령님의 치열한 투쟁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만개한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다"며 "고향 거제에서 희망의 길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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