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11월 26일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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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컨퍼런스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오는 11월 26일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 형태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고 공공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국가가 현재 마주한 '위기'와 '변화'를 바탕으로 'Perfect Storm,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을 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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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컨퍼런스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오는 11월 26일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 형태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고 공공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국가가 현재 마주한 '위기'와 ‘변화’를 바탕으로 ‘Perfect Storm,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을 주제로 삼았다.
김용진 공공혁신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애 한국행정학회 회장의 ‘유능한 정부, 유능한 공공기관’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뒤이은 패널토론에서는 가천대학교 김완희 교수를 사회자로, 공공혁신위원회 김용진 위원장(現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한양대학교 김종갑 특훈교수, 한국행정학회 박순애 회장(現 서울대학교 교수), 신구대학교 이종욱 교수가 참가해 토론을 펼친다.
총 7개의 세션은 ▲공공기관의 역할 ▲공공 ESG 혁신 ▲Biz Analytics ▲마이데이터 전략 수립 ▲공공기관 혁신 ▲뉴노멀 혁신 ▲경영평가 우수사례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정부 부처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공공 정책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이들과 함께 혁신진단 및 경영평가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참여기관들의 우수 성과를 한 자리에 제시해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운영사무국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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