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성주 선남 국도 30호선 확장 조기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국도 30호선 달성군 다사읍∼성주군 선남면 구간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내년 조기에 착수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간은 9.51㎞로 성서5차산업단지를 비롯한 인근 산단과 신규 택지 조성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국도 30호선 달성군 다사읍∼성주군 선남면 구간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내년 조기에 착수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간은 9.51㎞로 성서5차산업단지를 비롯한 인근 산단과 신규 택지 조성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곳이다.
시는 정체 해소를 위해 2017년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이 노선 확장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한 데 이어 정부에도 꾸준히 요청해왔다.
시는 해당 차선이 현재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면 해당 구간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출퇴근 시간대 주민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duck@yna.co.kr
- ☞ 고속도로 쏟아진 돈벼락 쓸어담은 사람들…당국 사진 공개
- ☞ "남편이 성폭행 당한 열두살 딸을 조혼시키려 합니다"
-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 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진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 ☞ 중-대만 갈등이 가정까지…대만판 '꽃남' 주인공 이혼소송
- ☞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경찰 조사 중 혀 깨물어
- ☞ '지옥' 공개 하루만에 시청률 1위…'오겜' 인기엔 역부족?
-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 "염불 소리 시끄럽다"…항의하는 주민 살해한 승려 검거
- ☞ "음주 의심 차량이 있어요"…적발하고 보니 현직 경찰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