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승차권 카톡 예매 서비스 운영

임용우 기자 2021. 11.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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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승차권을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게 된다.

22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열차 승차권을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코레일 기차를 추가한 후 홈화면 또는 대화방을 통해 승차권 예매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예매한 승차권은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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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코레일 기차' 채널서 시범운영
한국철도 본사 전경.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열차 승차권을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게 된다.

22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열차 승차권을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코레일 기차를 추가한 후 홈화면 또는 대화방을 통해 승차권 예매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예매한 승차권은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부정승차를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T와 승차권 동시 표출은 불가능하게 제작됐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포털, SNS 등 민간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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