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30회 정례회 개회..행감·예산안 심의

조명휘 2021. 11.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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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3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선 행정사무감사와 67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5회 추경예산 심사,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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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충남 논산시의회가 22일 제23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 논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3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선 행정사무감사와 67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5회 추경예산 심사,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이 이어진다.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다음 달 6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 후, 17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밖에 30일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시행되는 6곳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12월 8일과 16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절기 안전대책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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