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빗썸 사업자 승인 소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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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비덴트(12180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대주주인 비덴트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현금 인출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업비트와 코인원, 코빗, 빗썸 등 4곳이 됐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 지분 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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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비덴트(12180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대주주인 비덴트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비덴트는 전날보다 7.61% 오른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한때는 2만6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빗썸이 낸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현금 인출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업비트와 코인원, 코빗, 빗썸 등 4곳이 됐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 지분 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빗썸홀딩스는 다시 빗썸코리아 지분을 74%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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