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우리금융 지분 9.3% 매각..우리사주 최대주주

박광범 기자 2021. 11.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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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PE(프라이빗에쿼티)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등 4개사가 우리금융지주 새 주주가 된다.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은 지분 1%를 추가로 사들이며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또 KTB자산운용이 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이 1%, 두나무 1%,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이 1%의 지분을 각각 낙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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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점

유진PE(프라이빗에쿼티)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등 4개사가 우리금융지주 새 주주가 된다.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은 지분 1%를 추가로 사들이며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2일 회의를 열고 우리금융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보유한 지분 9.3%를 5곳에 매각하는 안을 의결했다.

우선 유진PE가 우리금융 지분 4%를 낙찰 받아 사외이사 추천권을 얻게 됐다. 또 KTB자산운용이 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이 1%, 두나무 1%,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이 1%의 지분을 각각 낙찰 받았다.

이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이 우리금융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되고, 국민연금은 2대 주주가 된다. 예보는 3대 주주로서 지분이 5.8%까지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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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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