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우리금융 지분 9.3% 매각..우리사주 최대주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PE(프라이빗에쿼티)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등 4개사가 우리금융지주 새 주주가 된다.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은 지분 1%를 추가로 사들이며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또 KTB자산운용이 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이 1%, 두나무 1%,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이 1%의 지분을 각각 낙찰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PE(프라이빗에쿼티)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등 4개사가 우리금융지주 새 주주가 된다.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은 지분 1%를 추가로 사들이며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2일 회의를 열고 우리금융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보유한 지분 9.3%를 5곳에 매각하는 안을 의결했다.
우선 유진PE가 우리금융 지분 4%를 낙찰 받아 사외이사 추천권을 얻게 됐다. 또 KTB자산운용이 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이 1%, 두나무 1%,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이 1%의 지분을 각각 낙찰 받았다.
이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이 우리금융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되고, 국민연금은 2대 주주가 된다. 예보는 3대 주주로서 지분이 5.8%까지 축소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번호 또 맞춘 마술사 최현우…"난 로또 안 산다"는데 왜? - 머니투데이
- "타이슨, 경기 전 반드시 성관계…상대 누군지는 중요치 않아" 왜? - 머니투데이
- 여친과 스님 자는 모습 촬영하고 난동…60대男 '집행유예' - 머니투데이
- '1박2일' 방영 중 김선호 등장…복귀 선 긋더니 중간광고 받았네 - 머니투데이
- 이하늬 母 "우리집 돼지과, 미스코리아 나와 신기…태몽은 용꿈" - 머니투데이
- "아빠" 부르며 와락…'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말없이 안아준 이상민 - 머니투데이
- "현직 프로야구 선수, 이별 통보하자 폭행" 입건…수도권 한 구단 '혐의 부인' - 머니투데이
- 잠수 탄 홍명보…"거짓말쟁이 배신자, 축구팬 신뢰 잃었다" 비난 폭주 - 머니투데이
- 허웅 전 애인 "사생활 자료 조작…허위 제보한 옛 친구 고소" - 머니투데이
- 계단 타고 2층에 배달한 복숭아 2박스…"한박스는 택배기사님 드세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