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시절 청와대와 다퉈..대통령 소통 방법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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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출마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재임 시절 청와대와 다툰 적이 있다면서, 문 대통령이 진솔하게 사실대로 말하고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아쉬움을 느낀다면서, 자화자찬이나 견장 보여주기보다는 지금 상황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국민에게 힘을 합쳐달라고 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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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출마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재임 시절 청와대와 다툰 적이 있다면서, 문 대통령이 진솔하게 사실대로 말하고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아쉬움을 느낀다면서, 자화자찬이나 견장 보여주기보다는 지금 상황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국민에게 힘을 합쳐달라고 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총리 시절에도 경제성장률을 두고 청와대와 다툰 적이 있다면서, 청와대는 희망 섞인 좋은 비전을, 자신은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한다고 맞섰다고 회상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대통령이 되면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은 완화하고, 다주택자는 중과하는 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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