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폐' 세트 예약판매, 1원 동전~5만원 지폐

김양수 2021. 11. 22.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화폐 세트 '한국의 화폐' 예약접수를 22일 시작했다.

총 2만960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세트당 11만5000원이다.

다음달 3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많은 국민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키 위해 1인 1세트로 제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만9600세트 한정, 1인 1세트 제한

'한국의 화폐' 세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화폐 세트 '한국의 화폐' 예약접수를 22일 시작했다.

한국의화폐는 우리나라의 현용 화폐를 결합시켜 만든 상품으로 이번이 처음 나왔다. 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 등 은행권 4종과 1·5·10·50·100·500원 등 주화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총 2만960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세트당 11만5000원이다. 다음달 3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많은 국민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키 위해 1인 1세트로 제한했다. 예약 접수량이 제조 예정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