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IR 개최

2021. 11.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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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19일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공간에서 '2021년 신보 투자기업 기업설명회(IR)'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기업과 벤처캐피탈(VC)·엑셀러레이터(AC) 등 기관투자자와의 파트너십 구축 및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체 임직원, 기관투자자 및 대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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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로봇, 인공지능 등 6개 혁신기업 참가
[사진=신용보증기금은 19일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공간에서 '2021년 신보 투자기업 IR'을 개최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19일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공간에서 ‘2021년 신보 투자기업 기업설명회(IR)’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기업과 벤처캐피탈(VC)·엑셀러레이터(AC) 등 기관투자자와의 파트너십 구축 및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체 임직원, 기관투자자 및 대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기업과 투자자의 효과적인 소통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으며, 신보 투자기업 중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은 6개 혁신기업을 선정해 IR을 진행했다.

신보는 보증이용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본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선정해 주식이나 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보증연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총 501개 기업에 3781억원을 투자했으며, 그 중 334개 기업이 8381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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