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장모 환수 피할 의도 없어..다른 부동산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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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은 장모가 외손주에게 부동산을 증여한 것이 압류를 피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의 장모가 장녀와 공동 보유하던 토지 일부를 외손주에게 증여한 건 맞지만, 전체 보유 부동산의 일부에 불과하고 증여세도 모두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수석 대변인은 윤 후보의 장모가 현재 요양급여 지급 부분에 대해 형사적으로 무죄를 다투고 있는 만큼, 공단이 청구한 금액도 확정된 금액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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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은 장모가 외손주에게 부동산을 증여한 것이 압류를 피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의 장모가 장녀와 공동 보유하던 토지 일부를 외손주에게 증여한 건 맞지만, 전체 보유 부동산의 일부에 불과하고 증여세도 모두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모에게 환수하려는 금액을 웃도는 부동산을 이미 압류 조치했다면서 환수를 피할 목적이었다면, 다른 부동산은 왜 그냥 두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수석 대변인은 윤 후보의 장모가 현재 요양급여 지급 부분에 대해 형사적으로 무죄를 다투고 있는 만큼, 공단이 청구한 금액도 확정된 금액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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