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초등생 2명 등 10명 신규 확진..누적 4152명

전원 기자 2021. 11.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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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초등학생 2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143~41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명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인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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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 검사 5명 타지역발 감염
여수 초등학교 720명 전수검사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27명 발생했다. 일요일 발생, 월요일 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초등학생 2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143~41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나주 3명, 여수·화순 각각 2명, 순천·목포·보성 각각 1명이다.

이들 중 유증상 검사로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접촉 추정 확진자로 파악됐다. 2명은 여수지역 초등학생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720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

타지역 관련 접촉자도 4명이 발생했다. 2명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인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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