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내년도 군민 안전·지역경제 활성화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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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는 22일 "내년도에 군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준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363회 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군수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39억 증액한 3213억원(일반회계 2833억원, 특별회계 380억원) 규모로 편성해서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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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3213억원 편성 군의회에 제출"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상혁 보은군수는 22일 "내년도에 군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준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363회 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 군수는 "지난 10여년간 해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통해 강소군(强小郡)으로서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보은군 전 공직자는 새로운 각오로 지역발전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군수는 "내년에는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2201부대 3대대 이전사업과 보은 제3일반 산업단지 조성, 비룡호수 풍경단지 조성 등이 추진할 주요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39억 증액한 3213억원(일반회계 2833억원, 특별회계 380억원) 규모로 편성해서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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