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만난 정의선, 청년 일자리 4만 6천개 약속
보도국 2021. 11. 22. 13:31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4만 6,000개에 달하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이 중 3만 명은 향후 3년에 걸쳐 직접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오늘(22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ON'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 총리는 청년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해준 현대차그룹에 각별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희망ON'은 6개 대기업으로부터 17만 9,0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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