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보은군의회 의원정수 유지해 달라"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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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의회는 22일 제363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기초의원 의원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인구수 중심으로 기초의원 정수를 배분한다면 획일적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폐단이 초래된다"고 규탄했다.
충북도는 내년 6월 치러질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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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의회는 22일 제363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기초의원 의원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인구수 중심으로 기초의원 정수를 배분한다면 획일적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폐단이 초래된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인구수뿐만 아니라 행정구역의 대표성, 특수성, 생활권을 고려해 인구가 날로 감소하는 농촌의 기초의원 정수가 유지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내년 6월 치러질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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