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한국노총 만난 이재명, "노동이사제, 선대위 최우성 과제로 처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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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후보는 김 위원장의 '한국노총 외사랑'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못한 게 상당히 많이 있다"며 "새로운 민주당, 이재명식 민주당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몽골 기병처럼 필요한 일을 신속히 해내는, 결과물로 답하는 그런 당으로 바꿔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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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한국노총에서 연맹 지도부와 간담회에서 "공공부문 노동이사제는 결단만 하면 되고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야당이 반대하거나 협조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을 통해서라도 신속하게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대위에서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처리해주시면 고맙겠다. 제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김 위원장의 '한국노총 외사랑'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못한 게 상당히 많이 있다"며 "새로운 민주당, 이재명식 민주당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몽골 기병처럼 필요한 일을 신속히 해내는, 결과물로 답하는 그런 당으로 바꿔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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