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 23일 MLB 포스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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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의 거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본격적으로 도전합니다.
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오늘(22일) "스즈키의 포스팅이 시작된다"며 "스즈키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MLB 30개 구단과 협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스즈키는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 타격, 출루율 1위를 기록한 간판스타입니다.
원소속 구단이 받는 포스팅 금액은 계약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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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의 거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본격적으로 도전합니다.
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오늘(22일) "스즈키의 포스팅이 시작된다"며 "스즈키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MLB 30개 구단과 협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스즈키는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 타격, 출루율 1위를 기록한 간판스타입니다.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3회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선 일본 대표팀의 4번 타자를 맡아 국제 경쟁력도 입증했습니다.
원소속 구단이 받는 포스팅 금액은 계약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 규모가 2천500만 달러 이하면 원소속 구단은 보장 금액의 20%, 2천500만∼5천만 달러에 이르면 2천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와 2천500만 달러 초과분의 17.5%를 받습니다.
몸값이 5천만 달러를 넘어가면 영입하는 구단은 937만 5천 달러와 5천만 달러 초과분의 15%를 원소속 구단에 지급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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