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부실대출 수사 의혹? 물타기 위한 일방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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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은 윤 후보가 주임검사 시절 대검 중수부에서 '대장동 부실대출 보고서'를 확보하고도 침묵했다는 CBS 보도를 반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기사의 '대장동 부실대출 보고서'는 부산저축은행이 부실화된 원인을 회계적으로 분석한 보고서에 불과하다"며 "그 자체로 범죄의 단서가 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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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기사의 ‘대장동 부실대출 보고서’는 부산저축은행이 부실화된 원인을 회계적으로 분석한 보고서에 불과하다”며 “그 자체로 범죄의 단서가 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장동 게이트 비리 물타기를 위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뇌물 전달 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람의 또 다른 범죄를 수사했어야 한다는 건 억지고 회계법인 보고서만 보고 수사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3387명을 조사했는데 그와 관련된 모든 범죄를 규명했어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은행에서 대출이 부실화됐다고 해서 은행 임직원이 모두 처벌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더구나 대출 상대방인 업체 관계자가 배임 범죄에 가담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있어야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원지검도 배임 부분을 기소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수사인지 권력자의 눈치를 보는 수사인지 지금 검찰의 대장동 수사부터 평가해 보시라”라며 “특검을 통해 대장동 게이트 로비 의혹까지 철저히 파헤치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와 심판이 기다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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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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