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환적 성장" vs 윤석열 "새로운 리더십" [TF사진관]

이선화 2021. 11. 22.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포럼2021에 참석해 국가미래비전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사회의 균열과 갈등이 심하고 그 중에서도 청년 세대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 문제를 공정한 룰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시도하는데, 공정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사회, 기회가 충분한 사회, 직설적으로 말하면 다시 성장을 회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회로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포럼2021에 참석해 국가미래비전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포럼2021에 참석해 국가미래비전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사회의 균열과 갈등이 심하고 그 중에서도 청년 세대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 문제를 공정한 룰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시도하는데, 공정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사회, 기회가 충분한 사회, 직설적으로 말하면 다시 성장을 회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회로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회의 총량을 늘려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환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새로운 성장의 토대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전환적 성장'이라고 이름 붙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윤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리더십의 요체는 사람을 잘 알고 잘 쓰는 지인과 용인에 있다"라며 "대통령이 된다면 최고의 인재, 전문가들에게 권한을 주고, 믿고 맡기는 시스템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