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남욱 구속기소..'녹취록' 정영학도 재판 넘겨

보도국 2021. 11. 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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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22일) 김씨와 남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천화동인5호 소유주이자 수사 초기 검찰에 녹취록을 제공한 정영학 회계사도 배임죄의 공범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다만 이른바 '50억 클럽' 등 정관계 로비 의혹은 이번 기소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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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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