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에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강동구, 홈커밍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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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 성탄절까지 유기유실동물 입양가족들이 반려동물의 고향을 찾는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성탄절을 한달 앞둔 시점에 우리 구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신 주민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리본센터 개관 4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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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 성탄절까지 유기유실동물 입양가족들이 반려동물의 고향을 찾는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물분양센터 '리본' 개관 4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차다.
이번 행사에는 Δ입양동물 사진전시회 Δ가족단위 추억사진 촬영 Δ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Δ문제행동 교정상담 Δ고향방문 후원품 증정 등 유기견 입양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성탄절을 한달 앞둔 시점에 우리 구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신 주민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리본센터 개관 4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기동물 입양 및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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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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