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현금수송차 열려 '돈벼락'..습득자 추적 나선다

정혜경 기자 2021. 11. 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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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소유 현금이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 FBI와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연방예금보험공사 소유의 현금을 가져간 사람들에게 돈을 돌려 주지 않으면 절도에 해당한다며 즉각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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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소유 현금이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 FBI와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연방예금보험공사 소유의 현금을 가져간 사람들에게 돈을 돌려 주지 않으면 절도에 해당한다며 즉각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현금 가방을 실은 장갑 트럭은 지난 19일 샌디에이고 북부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뒷문이 열려 도로에 20달러와 1달러 지폐가 쏟아졌고, 운전자들은 차를 멈춰 세우고 바닥에 떨어진 돈을 쓸어 담았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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