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에 전용부두..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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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올해 3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촉진, 기업활동 규제 해소 및 소상공인 영업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은 사례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충남 당진시의 '발전시설의 옥내 저탄장 부설주차장 의무설치 규제 완화', 광주광역시의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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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3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촉진, 기업활동 규제 해소 및 소상공인 영업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은 사례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 동해시는 자치법규를 개정해 수소 연료전지 가동 시 발생하는 배열을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연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전남도는 적극적 규제해석과 기관협업 추진으로 수출기업의 전용부두 사용방안을 마련했으며, 제주도는 소규모 농어촌민박의 건물 수 제한규제 폐지로 농가 소득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이밖에 충남 당진시의 '발전시설의 옥내 저탄장 부설주차장 의무설치 규제 완화', 광주광역시의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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