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광주교대 예비교사들, 교육부 주최 국제교사대회서 대상

이도연 2021. 11.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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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들이 국제·다문화 교육 역량을 기르는 '국제 교사 대회'(IGT)에서 경인교대·광주교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국제 교사 대회에서 교·사대생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국제 교사 대회는 예비교사들이 다양한 학생들의 가치관, 자아의식, 역사관 등 문화적 차이점에 따른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수 방법과 태도를 기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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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팀의 '세계 문화지도'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예비교사들이 국제·다문화 교육 역량을 기르는 '국제 교사 대회'(IGT)에서 경인교대·광주교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국제 교사 대회에서 교·사대생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국제 교사 대회는 예비교사들이 다양한 학생들의 가치관, 자아의식, 역사관 등 문화적 차이점에 따른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수 방법과 태도를 기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다.

교·사대 소속 재학생 3~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경인교대팀은 '세계 문화지도 만들기'로 모의 수업 시연에서, 광주교대팀은 '디즈니 매체를 활용한 다문화 포용성 함양 방안'으로 다문화 교육 프로젝트 발표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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