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이터널스' 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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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오나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주말 사흘간(19∼21일) 23만3081명을 모아 1위에 올랐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터널스'는 같은 기간 22만516명을 모아 한 단계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284만여 명으로 이번 주중 300만 돌파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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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오나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주말 사흘간(19∼21일) 23만3081명을 모아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3만1653명.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터널스’는 같은 기간 22만516명을 모아 한 단계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284만여 명으로 이번 주중 3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이밖에 ‘듄’(134만)과 ‘강릉’(28만)이 각각 박스오피스 3, 4위를 차지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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