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원하는 맨유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 '맨시티, 리버풀과 경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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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감독이 드러났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는 엔리케 감독을 원했다.
호날두는 엔리케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과 경기를 치르는 데 적합하다고 여겼다.
또한 호날두는 포르투갈,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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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감독이 드러났다. 현재 스페인 대표팀을 이끄는 루이스 엔리케(51) 감독이다.
맨유는 21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의 계약 해지 및 마이클 캐릭 코치의 감독대행을 결정했다. 캐릭 대행 체제로 시즌을 끝까지 치를 가능성은 적기에 최대한 빨리 후임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후보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과의 계약 해지 이전부터 지네딘 지단, 브렌던 로저스, 에릭 텐 하흐 등 여러 감독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들 중 후임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다른 지도자를 원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는 엔리케 감독을 원했다. 호날두는 엔리케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과 경기를 치르는 데 적합하다고 여겼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고 엔리케 감독은 FC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다. 또한 호날두는 포르투갈,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출신이다. 둘의 접점은 없다. 호날두가 오직 지도력만 보고 엔리케 감독을 꼽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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