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24일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 개최

김기태 기자 2021. 11. 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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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2021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24일 대전전통나래관 5층 강당에서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문화다양성 사례 톺아보기'로, 무지개다리 사업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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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4일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2021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24일 대전전통나래관 5층 강당에서 '제2차 문화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문화다양성 사례 톺아보기’로, 무지개다리 사업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곽규호 광주문화재단 예술상상본부장과 조형수 부산문화재단 문화공유팀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이미영 세종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TF팀장, 이용원 월간토마토대표이자 2021대전문화재단 무지개다리 협의회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좌장은 대전문화재단 조성주 시민문화팀장이 맡았다.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생중계(대전문화재단 유튜브)로 동시에 진행된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이고, 대전 특성에 맞는 문화다양성 사업들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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