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 외국인 화상영어 자부담 1만5천 원으로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 화상영어 수업료의 자부담을 현재 6만5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대폭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현재 2개월 수업료 15만 원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자부담이 너무 많다는 학부모들의 여론에 따른 조치다.
수업 시간도 초등학생의 높은 비중과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고자 현재 30분은 20분으로, 현재 45분은 30분으로 각 줄인다.
외국인 화상영어 학습 수강 신청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고,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연합뉴스) 삼척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 화상영어 수업료의 자부담을 현재 6만5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대폭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현재 2개월 수업료 15만 원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자부담이 너무 많다는 학부모들의 여론에 따른 조치다.
수업 시간도 초등학생의 높은 비중과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고자 현재 30분은 20분으로, 현재 45분은 30분으로 각 줄인다.
외국인 화상영어 학습 수강 신청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고,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다.
- ☞ 고속도로 쏟아진 돈벼락 쓸어담은 사람들…당국 사진 공개
-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 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진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경찰 조사 중 혀 깨물어
- ☞ "회사까지 오길래 신고도 했는데"…신변보호 12일만에 참변
- ☞ "염불 소리 시끄럽다"…항의하는 주민 살해한 승려 검거
- ☞ 손목, 팔꿈치에도 터널이? 막힐 수도 있다고?
- ☞ "음주 의심 차량이 있어요"…적발하고 보니 현직 경찰관
- ☞ 한국 드라마 '지옥' 나오자마자 세계 1위…'오징어게임' 2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