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 외국인 화상영어 자부담 1만5천 원으로 인하

배연호 2021. 11. 22.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 화상영어 수업료의 자부담을 현재 6만5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대폭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현재 2개월 수업료 15만 원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자부담이 너무 많다는 학부모들의 여론에 따른 조치다.

수업 시간도 초등학생의 높은 비중과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고자 현재 30분은 20분으로, 현재 45분은 30분으로 각 줄인다.

외국인 화상영어 학습 수강 신청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고,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상영어 교육 시스템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삼척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 화상영어 수업료의 자부담을 현재 6만5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대폭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현재 2개월 수업료 15만 원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자부담이 너무 많다는 학부모들의 여론에 따른 조치다.

수업 시간도 초등학생의 높은 비중과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고자 현재 30분은 20분으로, 현재 45분은 30분으로 각 줄인다.

외국인 화상영어 학습 수강 신청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고,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다.

☞ 고속도로 쏟아진 돈벼락 쓸어담은 사람들…당국 사진 공개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진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경찰 조사 중 혀 깨물어
☞ "회사까지 오길래 신고도 했는데"…신변보호 12일만에 참변
☞ "염불 소리 시끄럽다"…항의하는 주민 살해한 승려 검거
☞ 손목, 팔꿈치에도 터널이? 막힐 수도 있다고?
☞ "음주 의심 차량이 있어요"…적발하고 보니 현직 경찰관
☞ 한국 드라마 '지옥' 나오자마자 세계 1위…'오징어게임' 2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