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맞이 가전·뷰티 상품 할인전

즉시 할인 10%에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해외직구 브랜드위크(티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티몬은 미국 최대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11월26일)를 앞두고 해외직구 쇼핑객을 위한 '해외직구 브랜드 위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직구족 인기 품목인 가전·건강식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전 상품 즉시 10% 할인과 국민·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프리미엄TV 인기 모델 모음전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ΔLG전자 TV(65UP8000PUA) Δ삼성전자 TV(QN75Q80A)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일리·스타벅스 커피캡슐도 특가에 판매한다. 22일 오후 3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독일 본사에서 직배송한 일리커피 100캡슐과 스타벅스 100캡슐 골라 담기를 진행한다. 방송 도중 구매 인증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머신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인기 건강식품 Δ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30일분) Δ솔가 영양제 1+1 Δ자로우 펨도피러스 유산균 1+1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입생로랑 립스틱과 랑콤·키엘·비오템을 포함한 명품 화장품도 할인 판매한다.

한주희 티몬 해외직구팀장은 "프리미엄 가전의 경우 국내 브랜드 상품을 역직구하는 추세를 반영해 특별 해외직구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블프 쇼핑 관심도 높아져 올해도 100% 이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