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우상호·송갑석, 열린민주 정봉주·김의겸..통합 협상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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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열린민주당의 통합 협상 대표단과 22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 협상 대표단으로는 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갑, 4선)과 송갑석 당 전략기획위원장(광주 서구갑, 재선)이, 열린민주당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과 김의겸 의원(비례)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지난 17일 당대당 통합 협상을 진행하기로 전격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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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 측 "통합 논의 본격 진전"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열린민주당의 통합 협상 대표단과 22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 협상 대표단으로는 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갑, 4선)과 송갑석 당 전략기획위원장(광주 서구갑, 재선)이, 열린민주당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과 김의겸 의원(비례)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 의원 측은 이날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양 당의 통합 논의가 본격 진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지난 17일 당대당 통합 협상을 진행하기로 전격 합의한 바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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