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비비큐, 창업 희망 청년상인 모집..초기 투자금 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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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 비비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상인 창업 지원 사업은 지난해 안산시가 비비큐 측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시가 청년상인 10팀을 선발하면 비비큐 측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치킨점 창업을 희망하는 안산시 1년 이상 거주 만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선발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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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 비비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상인 창업 지원 사업은 지난해 안산시가 비비큐 측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시가 청년상인 10팀을 선발하면 비비큐 측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선발팀은 앞으로 제너시스 비비큐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BBQ 치킨대학'에서 조리법, 마케팅, 매장 경영 방법, 고객서비스 등과 관련된 6일간의 집중 교육을 받는다.
초기 투자금 8천만원은 비비큐가 융통해주며, 창업자는 창업 3개월 이후부터 36개월에 걸쳐 상환하면 된다.
치킨점 창업을 희망하는 안산시 1년 이상 거주 만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선발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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