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 라이프 케어 유언대용신탁' 새단장

황병서 2021. 11.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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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유언장 작성과 공증 등 복잡한 상속절차 생략이 가능한 '신한 S 라이프 케어 유언대용신탁'을 새단장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신탁 상품은 유언을 남기지 않아도 신탁계약을 통해 재산 상속이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 라이프 케어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원하는 시기에 보다 편리하게 상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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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작성·공증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재산 상속 가능
보유 정기예금·신탁상품 중도해지 안해도 즉시 전환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신한은행은 유언장 작성과 공증 등 복잡한 상속절차 생략이 가능한 ‘신한 S 라이프 케어 유언대용신탁’을 새단장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신탁 상품은 유언을 남기지 않아도 신탁계약을 통해 재산 상속이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고객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노후 생활비 지급은 물론 대리인을 지정해 신탁재산에서 병원비 등을 인출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세무, 법률, 신탁 전문가의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 라이프 케어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원하는 시기에 보다 편리하게 상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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