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성격, 정권교체 46.8% vs 정권 재창출 42.1% [TBS-한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3월에 진행되는 20대 대통령선거 성격에 대해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이 46.8%,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는 응답이 42.1%로 정권 교체론이 다소 높다는 결과가 22일 나왔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7.9%) 차기 대선 성격에 대해 정권 교체가 46.8%, 정권 재창출이 42.1%로 정권 교체 응답이 4.7%포인트(p)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7.9%) 차기 대선 성격에 대해 정권 교체가 46.8%, 정권 재창출이 42.1%로 정권 교체 응답이 4.7%포인트(p) 높았다.
지난 5일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직후 조사에서는(지난 8일 공표) 정권 교체가 53.6%, 정권 재창출이 37%였는데, 이와 비교해 정권 교체 응답률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3.3% △더불어민주당 32.9% △국민의당 7.1% △열린민주당 7.1% △정의당 4.2% 순이었다.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은 5.2%포인트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5.2%포인트 상승해 양당 지지율 격차는 0.4%포인트로 좁혀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는 △긍정평가 43.1% △부정평가 52.6%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긍정평가는 3.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4.5%포인트 하락했다.
긍-부정 간 격차는 지난주 17.7%포인트에서 9.5%포인트로 줄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통령선거 #정권교체 #정권재창출 #정권심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김병만 전처, 생명보험 수십 개 가입"…이혼소송 중 알게 돼 '충격'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