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 80% 돌파

김동철 2021. 11.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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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돌파 감염이 증가해 면역을 일시에 증강해주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예방접종, 방역관리, 치료 병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들도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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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기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전체 도민의 83.85%인 150만3천161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가운데 143만5천301명(80.06%)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도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돌파 감염이 증가해 면역을 일시에 증강해주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예방접종, 방역관리, 치료 병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들도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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