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과거 뇌출혈 증상 "두통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분 좋은 날')

유정민 2021. 11. 22. 11: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가수 박규리가 건강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거 뇌출혈로 겪은 고통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응급 상황에 필요한 대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시선을 모았다. 박규리는 응급 대원들의 긴급한 상황이 VCR로 나오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안타까움을 표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박규리는 건강에 관한 퀴즈에 정답을 연이어 맞히며 존재감을 한껏 빛냈다. 저혈당 쇼크에 효과적인 간식을 찾아야 하는 퀴즈에서 박규리는 콜라 반 컵을 고르며 “액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를 것 같다”라고 야무진 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규리는 과거 뇌출혈을 겪었던 경험을 전하며 “두통과는 차원이 다르다”라고 증상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전문가들에게 시청자가 궁금해 할 법한 질문까지 던지는 등 맹활약을 이어갔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박규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